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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멤버 리지(본명 박수영·30)가 근황을 추가로 공개했다.
리지는 9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따로 적지 않고 이모티콘만 여럿 남긴 채 사진을 게재했다.
리지는 최근 외국을 찾은 것으로 보이는데, 이날 공개한 사진 속에선 검정색 상의에 쇼트팬츠를 차려입고 하이힐을 신은 채 형형색색의 공간들에서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계단에 앉아 시크한 표정으로 휴대폰을 바라보는 모습, 얼굴 반쪽을 가린 채 셀카를 찍는 모습 등 다양한 리지의 일상이 담겼다.
이보다 앞서 리지는 외국 길거리에서 찍은 뒷모습 사진만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한 네티즌이 댓글로 리지에게 "사진 올려주면서 얼굴 안 보여주는 연예인 예의업다!"고 너스레 떨기도 했는데, 이에 리지가 "야.. 너무 못생겨서 보여주고싶지않은 내마음 아니..?"라고 답글 달기도 했다.
한편 리지는 지난해 5월 음주운전을 하다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물의 빚었다. 법원은 리지에게 벌금 1500만 원을 선고했다.
[사진 = 리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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