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어떡해" 울컥…똥별이와의 첫 순간 포착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40) 남편 제이쓴(본명 연제승·36)이 마침내 아들을 품에 안았다.

10일 제이쓴은 자신의 SNS에 "아 어떡해ㅋㅋㅋㅋㅋ나 처음으로 안아봤어"라며 사진을 올렸다. 앞서 홍현희는 지난 5일 오전 10시경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제이쓴은 산후조리원에서 아들을 안고 있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이 인상적이다. 작은 아이와 듬직한 아빠의 모습이 네티즌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결혼 4년 만에 아이를 품에 안았다. 또한 홍현희 부부는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다. 두 사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출산 후 육아하는 모습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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