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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윤지(38)가 제주도에서 얻은 '인생샷'을 공개했다.
10일 이윤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영우 특별출연 찍으러 깜짝 갔던 6월의 제주. 등장컷 너무 맘에 쏙. 진짜 신행(신혼여행)에도 없던 예쁜 장면. 감사해요 감독님"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제주도 해변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이윤지의 모습이다. 그는 순백의 원피스와 함께 청초한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마치 이온음료 광고 같은 청량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윤지는 이날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정명석(강기영)의 전 부인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39)과 결혼했다. 슬하에 2015년생 첫째 정라니, 2020년생 둘째 정소울 양을 두고 있다. 그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네이버 NOW. 웹드라마 '미미쿠스' 등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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