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김효진, 아이돌 센터 해도 되겠네…38살 애둘맘의 미모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효진(38)이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김효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김효진은 촬영을 위한 것인 듯 풀세팅을 마친 상황. 매끄러운 계란형 얼굴과 오뚝한 콧대,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아름답다. 붉게 칠한 도톰한 입술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효진은 우아한 웨이브 헤어와 까만 베레모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아이돌 같은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두 아들의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는 김효진의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김효진은 스타일리스트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헤어디자이너를 언급하며 고마움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김효진은 지난 2011년 배우 유지태(46)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김효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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