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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샌드박스네트워크가 댄스크루 홀리뱅(HolyBang)과 손잡았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11일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최고 댄스크루로 자리 매김한 홀리뱅이 샌드박스와 함께 유튜브 채널 제작 협업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홀리뱅 유튜브 채널에서는 방송을 통해 엿볼 수 없었던 홀리뱅 멤버들의 예능감이 돋보이는 예능 콘텐츠와 개성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일상 브이로그, 힙한 모습과 대비되는 반전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샌드박스 관계자는 "홀리뱅 멤버들이 가진 다양한 매력들이 유튜브를 통해 더욱 많은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함께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홀리뱅의 첫 콘텐츠는 오는 12일 오후 6시 홀리뱅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사진 = 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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