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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이 훈훈한 선행을 했다.
정지웅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인문대 수해 피해 복구. 작지만 일손 보태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수 피해를 입은 서울대 인문관을 정리하는 정지웅의 뒷모습이 담겼다. 물기 다득한 복도를 열심히 닦고 있다. 또한 친구가 찍어준 사진이라고 밝히며 훈훈한 우애를 자랑하기도.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은 2022학년도 서울대학교 인문계열에 합격했다.
[사진 = 정지웅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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