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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39), 스피드스케이팅 감독 이규혁(44) 부부가 다정한 사이를 과시했다.
손담비는 13일 인스타그램에 "고생했어 My lov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와 이규혁은 블랙 드레스와 같은 컬러의 턱시도를 차려입었다. 마치 시상식 장을 방불케 하는 훈훈한 두 사람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이규혁의 손담비와 얼굴을 나란히 맞대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5월 결혼했다. 또한 손담비는 절친 정려원도 소속되어 있는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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