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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8)가 13개월 딸을 육아 중 고충을 털어놨다.
한지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순둥이 어디 가고 돌 즈음부터 슬슬 기질 나오기 시작하여… 미치고 팔짝 뛰는 매운맛 육아를 경험한 뒤 벗어나고자… 여러 떼쓰기, 훈육 책을 보고 있는데 이 책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가 추천한 책 한 권이 담겼다. 다소 때가 탄 표지로 한지혜가 책을 얼마나 열심히 읽었는지 짐작케 한다. 책 뒤편으로 또 다른 책들을 살짝 엿볼 수 있다. 한지혜가 또 어떤 책을 읽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한지혜는 '#기적의훈육레시피 앙 물고 떼쓰고 카시트 태웠더니 울다 토하고. 다양한 떼쓰기에 반대합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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