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아림이 18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아림은 15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북아일랜드 엔트림 갤곰 캐슬 골프클럽(파73, 6621야드)에서 열린 2022 LPGA 투어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5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71타를 쳤다.
5~6번홀,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그러나 9번홀에서 이글을 낚았다. 1번홀, 10번홀, 12번홀에선 버디를 잡았다. 최종합계 7언더파 284타로 공동 18위를 차지했다. 톱10에 도전했으나 전날보다 두 계단 내려갔다.
마야 스타르크(스웨덴)가 20언더파 271타로 우승했다. 이미향은 6언더파 285타로 공동 2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김아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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