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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김태현 아내 미자가 근황을 전했다.
코미디언 미자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병원에서 찍은 셀카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미자는 위내시경 검사 동의서도 함께 올리며 "수면 내시경 직전, 잔뜩 쫄아(졸아) 있음"이라고 알렸다.
이후 미자는 얼마 전 웨딩 촬영 당시를 회상하기도. 그는 "4개월 전 웨딩 촬영 때의 나"라며 "저 등뼈... 어깨뼈... 너무나 그립다. 유튜브에도 살쪘다는 댓글이 너무 많아서 다이어트 좀 해봐야겠습니다! 괜찮다던 엄마도 살 빼라고 카톡 오기 시작"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맘잡는 의미로 다이어트 도시락 주문 완료!"라며 "신랑 신부 합쳐서 9kg 증가. 오빠 우리 할 수 있을까? 새벽 2시만 잘 넘기면 됨"이라고 전했다.
[사진 = 미자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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