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송지효, 역대급 초근접 민낯…'20대 여배우 압살'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송지효가 팬들의 생일 축하 이벤트에 화답했다.

송지효는 본인의 생일인 15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 팬들에게 받은 생일선물을 인증했다.

사진엔 팬들이 건네준 선물을 하나씩 들고 세심하게 인증샷을 남기는 송지효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빛나는 여신 비주얼을 과시, '모태 미녀'의 위엄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송지효는 "여러분 올해도 제 생일을 함께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감사합니다♥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축하 메시지 덕분에 매년 행복한 생일을 보내요.. 항상 저를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마음 늘 언제나 기억하며 '열일' 할게요!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송지효는 SBS '런닝멤'에서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이다.

[사진 = 송지효 인스타그램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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