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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임창정(49)이 아내 서하얀(31)의 일상 영상을 공개했다.
임창정은 15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따로 적지 않고 "^^...❤️" 등의 이모티콘만 남긴 채 영상을 업로드했다. 집안 풍경을 찍은 영상이다. 임창정은 자신의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삽입했다.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편안한 차림의 서하얀이 소파에 앉아서 빨래를 개는 모습. 임창정의 자녀는 바닥에서 장난을 치며 놀고 있다. 임창정의 카메라를 발견한 서하얀이 미소 짓는 모습도 포착됐다. 평범한 일상이지만, 임창정 가족의 여유와 행복이 포근하게 다가온다. 임창정, 서하얀 부부 자택의 널찍한 거실도 눈길을 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승무원 출신의 18세 연하 서하얀과 재혼했다.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일상이 대중에 공개됐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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