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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43)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하정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먹어도 너무 먹은 요즘… 이제 극강의 다이어트 돌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에 나선 이하정의 셀카가 담겼다. 이하정은 차분함 색감의 꽃무늬 블라우스를 착용,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살짝 부스스한 단발머리가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와 오뚝한 콧대, 커다란 눈과 그린듯한 입매 역시 아름답다.
이하정은 지난해 몸무게 53kg임을 공개했던 바. 날렵한 브이라인 턱선과 가느다란 목선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를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53)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달 몸무게 53kg임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하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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