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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트로트 그룹 LPG 출신 방송인 한영(본명 한지영·44)이 반려견 오월이의 한복 자태를 자랑했다.
한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월이 한복 너무 예쁘잖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영의 반려견 오월이가 한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회색빛이 살짝 도는 검은 털을 가진 오월이는 하얀색 한복을 착용, 우아하면서도 단아한 자태를 뽐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촉촉한 까만 코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추석을 몇 주 앞두고 반려견의 한복을 맞춘 한영. 결혼 후 첫 추석을 맞이하는 한영의 설렘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한영은 지난 4월 트로트 가수 박군(본명 박준우·36)과 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한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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