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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유재석의 새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 블록버스터급 '웃음존'의 문을 열었다.
'더 존: 버텨야 산다'는 OTT 디즈니+ 새 오리지널 예능. 먼저 메인 포스터 속 일촉즉발의 극한 상황 한 가운데에 놓인 '국민 MC' 유재석, 배우 이광수, 소녀시대 멤버 겸 연기자 권유리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정체모를 위협이 쏟아지고, 혼란에 빠진 세 사람이 본격적으로 '광란의 버티기'에 돌입할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쉴틈 없이 몰아치는 극한의 상황이 가장 먼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비로운 분위기의 팔각정에서 빛이 솟아 나오고, 인류 대표 3인으로 똘똘뭉친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의 모습이 차례로 보여지며 흥미로움을 자아낸다.
특히 극도의 긴장 상태인 유재석, 눈물을 짓는 이광수, 충격에 빠진 권유리까지 세 사람의 다채로운 모습이 호기심을 더한다. 여기에 '피할 수 없다면 버텨라'라는 문구와 함께 호기롭게 시작했지만 좀비떼의 습격 등 극한의 상황에 마주하며 지금껏 본 적 없는 예능 포텐을 터트리는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다시 한번 뭉친 유재석과 이광수의 레전드 케미부터, 두 사람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버티게 할 권유리의 하드캐리까지 특별함으로 중무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9월 8일 '디즈니+ 데이'에 공개되는 '더 존: 버텨야 산다'는 SBS 'X맨' '런닝맨' '패밀리가 떴다' 등 버라이어티 예능의 성공 신화와 더불어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신세계로부터' 등 새로운 포맷의 예능 신세계로 호평받은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참신한 기획과 장르 불문 다양한 예능을 섭렵한 유재석부터 이광수, 권유리까지 최고의 예능 베테랑들이 모여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매주 에피소드별로 변화되는 미지의 세계와 살아남기 위해 가상 공간에서 펼쳐지는 출연진의 특별한 어드벤처는 기존 예능에서 보지 못했던 긴장감과 재미 스펙터클함을 동시에 안긴다. 더불어 매 회 특별한 게스트들의 합류로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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