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신고 했다"…트와이스 멤버, 강남구청에서 '다정' 포착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본명 임나연·26)과 정연(본명 유정연·25)이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16일 정연의 인스타그램에는 나연과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두 사람은 서울시 강남구청에 마련된 출생·혼인신고 축하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나연은 '혼인신고 했어요' 팻말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정연 또한 옆에서 수줍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볼하트' 포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훈훈한 우정이 팬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6일 열한 번째 미니앨범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와 타이틀곡 '톡댓톡(Talk that Talk)'을 발매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 = 정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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