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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42)의 아내 인민정(40)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인민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몸무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민정이 올라선 체중계가 담겼다. 살짝 보이는 형광 주황빛 페디큐어가 눈길을 끈다. 하지만 가장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역시 인민정의 몸무게다.
인민정은 지난 3월 "160cm 될랑말랑하는 키작녀"라고 자신의 키를 공개한 바 있다. 여기에 몸무게 43.5kg임을 밝힌 것. 비만도를 대략 계산해보면 인민정의 신체질량지수(BMI) 17.11로 저체중에 해당한다. 믿기지 않는 인민정의 마른 몸매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인민정은 지난해 2월 김동성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지난해 5월 김동성과 혼인신고를 완료, 법적 부부가 됐다.
[사진 = 인민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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