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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왼쪽)와 써니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진행된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에 출연하고 있다.
티파니는 데님 핫팬츠에 빅사이즈 화이트 셔츠를 걸친 하의실종 패션으로 참석해 현장에 모인 팬에게 손을 흔들며 라디오에 출연했다. 써니는 몸에 밀착된 니트 블랙 미니원피스에 편안한 운동화와 모자를 쓰고 참석해 현장의 팬들에게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두 사람은 나란히 계단을 오르며 팬에게 둘러싸여 함께 걸으며 다양한 포즈 팬 서비스를 선보이며 방송국에 들어섰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8일 정규 7집 '포에버 원'을 선보이며 완전체로 컴백했다. 동명 타이틀곡 '포에버 원'은 다이내믹한 전개와 에너제틱 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 댄스 곡이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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