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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박신혜(32)가 출산 후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
박신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시작.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록색 캘리그래피가 인상적인 탬버린이 담겼다. 탬버린에는 박신혜의 이름과 함께 '탄츠플레이'라고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탄츠플레이는 탄츠(Tanz, 무용)와 플레이(Play, 놀이)의 합성어다. 현대무용가 김윤아가 현대무용을 중심으로 발레, 필라테스, 요가, 모던 댄스 등을 접목시킨 운동이다.
지난 5월 아들을 출산했던 박신혜가 출산 3개월 만에 다시 운동을 시작한 것. 때문에 배우 박신혜의 차기작 또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해 11월 4년 열애 끝에 배우 최태준(31)과의 결혼과 임신 사실을 동시에 알렸다. 지난 5월 결혼 4개월 만에 득남했다.
[사진 = 박신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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