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롯데-두산, NC-한화 경기가 비로 인해 열리지 못한다.
롯데 자이언츠는 16일 오후 6시 30분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지만 경기는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롯데는 댄 스트레일리, 두산은 최원준을 각각 선발투수로 예고했으나 이들의 맞대결은 불발됐다. 두산이 17일 선발투수로 최원준을 그대로 기용하는 반면 롯데는 찰리 반즈로 선발을 바꿨다.
이날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한화 이글스의 경기 역시 우천으로 연기됐다. 당초 NC는 이재학, 한화는 김민우를 각각 선발투수로 내보낼 예정이었다.
한편 이날 순연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부산 사직야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