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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본명 박충재·42)의 아내 류이서(39)가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16일 류이서는 인스타그램에 "일요일. 지니랑 중간에 3시간이 비어서 시간 때우려고 가로수길 갔는데 찍고 보니 뭔가 저기 뉴욕 느낌인 거 같은데요"라고 쓰고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진, 류이서 부부는 음료를 앞에 둔 채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전진은 작은 꽃을 손에 쥐고 류이서를 빤히 바라보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류이서는 전진 옆에 앉아 옅게 미소 띠었는데, 연예인 못지않은 여신 자태가 감탄을 절로 유발했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2020년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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