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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본명 박수영·25)가 '힙'한 분위기의 일상룩을 공개했다.
16일 조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미 모드"라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이는 커피 한 잔을 들고 바쁜 일정을 보내는 모습이다. 그는 몸에 밀착되는 크롭 티셔츠, 긴 바지로 우월한 몸매를 자랑했다.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얼굴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조이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에 출연할 예정이다. '어쩌다 전원일기'는 갑자기 깡촌 시골 마을 희동리에 살게 된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추영우)이 시골 토박이 파출소 순경 안자영(박수영)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전원 로맨스다.
[사진 = 조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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