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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식음료 업계 브랜딩 마스터, 노희영 식음연구소 대표는 17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여기엔 톱스타 부부 장동건과 고소영의 투샷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고소영은 본인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뮤즈로서 참여한 한 주얼리 브랜드의 론칭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사진 속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는 나란히 앉아 샴페인 잔을 들고 있는 모습. 고소영은 남편 장동건을 향해 환한 미소를 보이며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를 엿보게 했다.
특히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모태 미남, 미녀답게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를 과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들 부부에 대해 노희영 대표는 "대한민국 최고 셀럽 커플 #장고 커플"이라며 "사랑하는 (고)소영 브랜드 오픈 축하하러 온 (장)동건 씨. 오랜만에 만나니 더더더 멋지고 스타일리시! 역시 월드 스타 포스! 이 둘이 벌써 12년 차 커플이라니... 아직도 친구 같고 연인 같은 그 모습이 보기 좋아 내가 찍은~~ 서로를 의지하는 편안함과 연륜이 다 느껴진다"이라고 전했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노희영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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