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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임창정(48) 아내 서하얀(30)이 '열일' 중인 일상을 공유했다.
18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무 중인 모습을 공개하며 "이사를 잘 마치고 아직 풀지 못한 이삿짐 안에 화장품파우치가 들어있는데 찾다찾다 못 찾고 선크림만 겨우 빌려 바르고 회사로 출근한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셨을까요?"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 그는 다소 피곤해보이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럼에도 우아한 옷차림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낸 모습이다.
앞서 서하얀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에서 이사 준비 중 컨디션 난조로 수액 맞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와 관련 네티즌의 걱정이 이어지자 그는 SNS를 통해 "엄마로서, 아내로서, 여자로서 나의 몫을 다 하려고 노력하지만 그 모습이 과했나 보다. 저 아프지 않다. 괜히 죄송하고 송구스럽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승무원 출신의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임창정과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미모의 오형제 엄마'로 화제를 모았다.
슬하에 2006년생 첫째 임준우, 2008년생 둘째 임준성, 2010년생 임준호까지 세 아들을 두고 있던 임창정은 서하얀과의 사이에서 2017년생 임준재, 2019년생 임준표를 낳아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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