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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42)이 근황을 전했다.
이정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짜장라면에 파김치가 너무 먹고 싶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짜장라면 한 그릇이 담겼다. 그 위에는 파김치가 살포시 얹어져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출산 4개월 만에 날씬한 몸매로 돌아온 이정현의 예상 밖의 친숙한 입맛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이 파김치는 이정현이 직접 담근 것. 그간 뛰어난 음식 솜씨를 자랑한 이정현인 만큼 파김치의 맛이 궁금증을 낳는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다. 지난 4월 결혼 3년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 = 이정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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