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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간미연이 축구를 시작하고 나서 고지혈증과 당뇨가 사라졌다고 밝혔다.
18일 유튜브 채널 ‘모비딕 Mobidic’에는 ‘선미의 쇼!터뷰’ 5회가 게재됐다. 게스트로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탑걸로 활약하고 있는 유빈과 간미연이 출연했다.
영상에서 선미는 간미연에게 어떻게 ‘골때녀’에 합류하게 됐는지 물었다.
간미연은 “갑자기 연락이 왔다. 나처럼 약골로 유명한 사람을 왜…”라며 섭외 연락을 받고 당황했음을 드러냈다.
이어 간미연은 “나는 솔직히 하기 싫었는데 나를 제외한 모든 주변 사람들이 다 하라고 하더라. 왜냐면 나의 건강을 위해서. 내가 움직이는 것조차 싫어하니까”라며 ‘골때녀’에 합류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리고 간미연은 “축구하기 전엔 약간 고지혈증 전단계, 당뇨도 약간 당뇨가 되려고 하는 안 좋은 단계였다”라며, “축구를 하고 나서 검사하니까 다 정상이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모비딕 Mobidic’ 영상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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