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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38)이 다친 딸의 근황을 전했다.
18일 이지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람 잘 날 없죠? 그래도 크게 다친 건 아니라서 너무 다행이에요. 걸크러쉬 천방지축 김서윤을 누가 말리겠어요. 이래도 저래도 너무 사랑스러운 딸 1호♥ 격하게 당 당기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발에 깁스한 딸 서윤 양 사진도 공개했다. 아픈 상황에도 장난꾸러기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이지현의 '엄마 미소'를 유발한 모습이다. 이지현은 어깨에 발을 올린 서윤 양과 활짝 웃으며 셀피를 찍었다. 밝은 분위기가 감도는 화목한 가족 일상이다.
이지현은 싱글맘으로 2013년생 첫째 딸 서윤 양, 2015년생 둘째 아들 우경 군을 키우고 있다. 자녀들과 함께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이지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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