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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서울 LG트윈스는 21일 두산 베어스와의 주말 두번째 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LG는 19일 "21일에는 ‘트와이스’ 다현이 시구자로 나선다. ‘트와이스’ 다현은 LG 트윈스의 열혈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19년 10월 10일에 한차례 시구를 진행한 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다현이 속한 국민걸그룹 ‘트와이스’는 오는 26일 ‘BETWEEN 1&2’라는 미니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트와이스’의 새 미니 앨범 ‘BETWEEN 1&2’와 타이틀곡 ‘Talk that Talk’은 오는 26일 오후 1시,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는 자정에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다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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