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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43)가 괌 여행을 자랑했다.
18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난 휴가. #괌 #츠바키 3년 만에 해외 라운지. 모든 게 행복. 아침부터 꼬냑. ㅋㅋ공짜 술. 종류별로 다 맛보기. 공짜 샴페인. 이륙 전부터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혜는 공항 라운지에서 컵라면, 비스킷 등의 음식과 술을 먹고 있다. 김지혜가 기내에서 맨발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명품 D사의 가방과 명품 L사의 신발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클럽 라운지에서 탁 트인 전망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는 김지혜의 근황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48)과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김지혜 인스타그램 스토리]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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