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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홈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LA 다저스는 18일(이하 현지시간) 엔하이픈이 오는 19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Dodger Stadium)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 마이애미 말린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선다고 전했다.
엔하이픈의 시구는 '한국 문화유산의 날(Korean Heritage Night)'을 맞아 성사됐다. 오는 10월 미국 6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갖는 멤버들은 뜻깊은 경기에 초청받은 것에 멋진 시구로 화답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엔하이픈은 19일 LA 다저스와 마이애미 말린스 경기에서 시구를 한 뒤, 20일 크립토닷컴 아레나(Crypto.com Arena)에서 진행되는 'KCON 2022-LA' 무대에 서는 등 미국 시장에서 의미 있는 '상견례'를 갖는다.
[사진 = 빌리프랩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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