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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결혼이 코앞으로 다가온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27)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손연재는 19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따로 적지 않고 하트 이모티콘과 몇몇 계정을 태그한 채 사진을 여럿 게재했다.
웨딩드레스 차림의 손연재다. 우아한 오프숄더 드레스 사진을 비롯해 붉은색 부케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 베일을 뒤집어 쓴 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 등이다. 손연재의 사랑스러운 미모가 돋보이는 한편,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의 행복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네티즌들도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
한편 손연재는 21일 9세 연상의 연인과 결혼한다. 예비남편은 비연예인이다. 결혼 발표 당시 손연재의 소속사는 "결혼식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진행할 예정"이라며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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