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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AOA 전 멤버 지민(본명 신지민·31)이 본명 '신지민'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에 뛰어들었다.
걸그룹 메인 래퍼 출신들의 보컬 대결을 그린 오디션 프로그램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 '두 번째 세계' 제작진은 19일 지민의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영상 속 지민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또 오해영' OST로 유명한 '기다린 만큼, 더'를 열창했다. 원곡자인 가수 검정치마(조휴일·39)의 노래와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소화한 지민이다. 본방송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특히 AOA로 활동할 당시 이미 큰 인기와 사랑을 받았던 지민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하게 된 사연에도 시선이 모아진다.
'두 번째 세계'는 30일 첫 방송한다.
[사진 = '두 번째 세계' 티저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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