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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현아(본명 김현아·30)가 쇼핑 중 뜻밖의 사진을 발견했다.
19일 현아 남자친구인 가수 던(본명 김효종·29)은 SNS를 통해 영상을 올렸다. 와인 쇼핑 중인 두 사람 모습인데, 현아는 수수하지만 센스 있는 옷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개성 가득 '힙'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현아는 와인을 구경하던 중 손으로 입을 가리며 깜짝 놀란 포즈를 취했다. 매대에 다름 아닌 자신의 SNS 사진이 걸려 있었던 탓이다.
사진에는 와인병을 소품으로 활용한 현아의 촬영 컷이 담겼다. 판매 상품의 예시 사진으로 쓰이고 있었던 것. 던은 이 장면을 카메라로 담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현아의 사랑스러운 눈웃음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현아와 던은 지난 2016년부터 열애 중이다. 던은 지난 6월 싱글 '스튜피드 쿨(Stupid Cool)'을 발매했으며, 현아는 지난달 20일 미니 8집 '나빌레라'로 1년 6개월 만에 솔로 컴백했다.
[사진 = 던·현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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