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네모즈랩이 록밴드 밴디지(Bandage)의 이찬솔이 부른 'CLEF X CREW' 기부 프로젝트의 세 번째 싱글 '별의 아이'를 9월 5일 네모 앨범으로 단독 출시한다.
네모 앨범은 신용 카드 크기의 앨범으로 스마트폰만으로 앨범의 음악을 재생할 수 있고 영상, 이미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스마트 앨범 플랫폼이다.
‘CLEF X CREW’ 프로젝트는 클래프 컴퍼니(CLEF)와 다양한 채널에서 재능으로 길을 밝혀주고 있는 아티스트(CREW)들과 함께 유아,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전달하는 기부 프로젝트이다. 이번 세 번째 싱글 ‘별의 아이’는 ‘스틸 파이팅 잇(Still Fighting It)’으로 슈퍼밴드 윤종신 심사위원에게 감동의 눈물을 선사하고,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로 시청자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긴 이찬솔(밴디지)이 참여해 희망의 씨앗을 담은 노래를 선사한다.
'CLEF X 이찬솔(밴디지)'이란 이름으로 공개되는 ‘별의 아이’ 음원 수익금과 네모 앨범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 ‘희망나눔꿈지원사업’에 지원된다. 이를 통해 국내 저소득 가정의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및 학습을 위한 장학금 지원으로 사용된다.
‘별의 아이’는 2022년 한국 콘텐츠 진흥원의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우수 프로젝트 사업화 지원을 받아 기획, 제작된 프로젝트다. 또한 앨범 커버로 사용된 그림은 장재이 어린이(가재울초 1)가 재능 기부한 것으로, 순수한 어린이의 시선으로 ‘별의 아이’에 더 큰 세상의 의미를 선물했다.
이찬솔(밴디지)이 부른 ‘별의 아이’는 몽환적 무드의 통기타 선율에 맞춰 호소력 짙은 이찬솔(밴지디)의 목소리가 감정선을 이어가며 일렉 기타,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만나 다이나믹하고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곡으로 B.BTAN, CLEF CREW 작가진이 참여했다.
앞서 19일 '별의 아이' 네모 앨범 예약 판매와 함께 음원과 라이브 클립이 공개됐다. 앨범은 9월 5일 발매.
[사진 = 아이에스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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