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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황의조가 올림피아코스(그리스)에서 황인범의 동료로 활약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그리스 매체 to10은 20일(현지시간) '올림피아코스는 황의조 임대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올림피아코스는 공격력을 강화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특히 '황인범이 올림피아코스에 의문을 가지고 있는 황의조에게 여러가지를 설명해 줄 것이다. 두 선수는 대화를 나눴다. 황의조가 결정한다면 노팅엄 포레스트 이적에 이은 올림피아코스 임대가 매우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의조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잉글랜드) 이적 가능성으로 주목받았다. 반면 노팅엄 포레스트는 황의조를 영입한 직후 올림피아코스로 임대보낼 계획을 가지고 있다. 노팅엄 포레스트의 구단주 마리나키스는 올림피아코스도 함께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노팅엄포레스트뉴스는 지난 17일 '황의조는 올림피아코스로 향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이번 이적 시장에서 최고의 협상가라는 것을 증명한 마리나키스 구단주는 황의조 영입을 위해서 다시 한번 설득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올림피아코스는 지난 18일 열린 아폴론과의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차예선 1차전에서 1-1로 비긴 가운데 황인범은 올림피아코스 데뷔골을 터트렸다. 올림피아코스는 올 시즌 그리스 슈퍼리그 4연패에 도전하는 가운데 그리스리그 통산 47회 우승을 차지한 명문 클럽이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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