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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배기성이 아내인 12세 연하 쇼호스트 이은비를 공개했다.
배기성은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한번 더 체크타임'(이하 '체크타임')에 출연했다.
이에 윤형빈은 "요즘은 사실 노래보다 유명한 게 12세 연하의 미모의 형수님"이라며 배기성 아내의 사진을 공개했고, 권진영은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
이를 들은 배기성은 "저한테도 봄날이 온 거지"라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그러자 권진영은 "느즈막에 복덩어리를 만나셨네"라고 말했고, 배기성은 "3년 연애하고 지금 결혼 5년 차거든. 그러니까 제가 46살에 결혼을 했지. 그 친구랑 12살 차이 나니까 34살에"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한번 더 체크타임'은 인간의 남은 예상 수명을 알아보고 맞춤형 건강 비법을 찾는 신개념 건강 예측 프로그램이다.
[사진 = MBN '한번 더 체크타임'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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