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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재혼 청첩장을 돌리며 임박한 결혼식 준비 소식을 전했다.
이다은은 2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서와 재혼 청첩장은 처음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돌싱글즈' 출연자들에게 청첩장을 전달하는 모습이다.
이날 남다리맥 유튜브 채널에서도 '돌싱글즈 출연자들 출연 주의* 대망의 청첩장 전달식'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이들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남다부부의 결혼식이 임박했습니다! 낮부터 밤까지 이어진 청첩장 전달식. 오랜만에 반가운 돌싱글즈 멤버들과의 근황토크까지!"라며 "#남다리맥 #윤남기 #이다은 #리은 #청첩장 #결혼준비 #돌싱글즈"란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지난 1월 종영한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4살 딸 리은 양을 키우고 있다.
[사진 = 이다은, 웨딩21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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