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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53)가 이효리(43)의 선물에 감동했다.
23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효리야!! 깜짝선물 고마워. 우리 팀들 모두 너무 행복해~^^ 아이스크림, 커피, 스티커, 동남!! 귀여운 우리 촬영 팀들이 사랑을 담아 너에게!! 사랑해!! #닥터차정숙 #화이팅"이라 적고 사진을 올렸다.
드라마 촬영 중인 엄정화를 위해 이효리가 보낸 커피차 선물이 눈에 띈다. 엄정화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닥터 차정숙'을 촬영하고 있다. 커피차에는 '닥터 차정숙 지금부터 모두를 치료하러 간다 기둘', '<닥터차정숙> 커피차효리' 등의 응원 문구가 적혔다.
엄정화와 이효리는 남다른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MBC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로 활동했으며, 지난 7월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에서 의리를 빛낸 바 있다.
[사진 = 엄정화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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