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135만원 명품 D사 티셔츠 입고…쌍둥이맘 화려한 외출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41)가 근황을 전했다.

24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꽃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위기 있는 카페를 찾은 성유리가 보인다. 성유리는 명품 D사의 의상과 가방을 매치한 모습이다. 올블랙룩에 화려한 가방으로 포인트를 줬다. 성유리가 착용한 티셔츠는 135만 원으로 공식 홈페이지에 책정돼 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41)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현재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 MC로 활약 중이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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