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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세계적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친형 사랑이 공개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TMI NEWS SHOW'에서 붐은 '내돈내산! 좌표 찍고 돈쭐 내준 스타' 2위로 정국을 꼽으며 "'내 동생은 뭐 하냐' 소리가 절로 나오게 된다는 정국이 친형에게 해준 선물 클래스. 그 선물은 바로 아파트"라고 운을 뗐다.
붐은 이어 "정국이 형에게 선물했다고 알려진 아파트는 용산구에 위치한 Y 아파트다. 월 관리비만 80만 원이라는 고급 아파트. 그렇다면 정국은 이 집을 얼마에 매입했을까? 때는 2019년 7월. 당시 Y 아파트의 시세는 약 29억 8천만 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국아... 잃어버린 형이다... 연락 다오. 010... 어으읗! 얘기하고 싶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이어 "그렇다면 2022년 Y 아파트 가격은 얼마나 올랐을까? 용산이고 뒤에 용산공원이 있다"며 "약 40억 원"이라고 전해 놀라움을 더했다.
붐은 또 "정국아... 형이야... 연락 다오. 010... 얘기하고 싶다!"라고 폭주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TMI NEWS SHOW'는 과몰입 유발 아이돌 차트쇼다.
[사진 = 엠넷 'TMI NEWS SHOW'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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