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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뉴요커'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BTS 뷔는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화보 촬영과 개인 스케줄을 위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한 것.
오전 이른 시간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뷔는 검은색 승합차에서 내리며 대기하고 있던 취재진에게 가벼운 손인사를 건넸다. 수많은 팬들이 공항 내부에서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게이트 입구에서 취재진을 위해 포토타임을 가진 뷔는 취재진의 요구에 잠시 가던 길을 멈추고 포즈를 취했다.
이날 뷔는 가을 분위기가 넘치는 브라운 계열의 의상에 같은 색상의 더플백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뉴욕에 도착하기도 전에 이미 뉴요커의 분위기를 물씬 풍긴 뷔는 취재진을 일일이 바라보며 손인사를 건네고 입국장으로 들어섰다.
▲ 하차하는 뷔
▲ 완벽한 뉴요커 패션
▲ 취재진들 많이 오셨네요
▲ 사랑스러운 손인사
▲ 잠시 멈춰서 포즈를
▲ 익살스러운 뷔
▲ 미소에 심쿵
▲ 완벽한 가을 남자
▲ 뉴욕 잘 다녀 올게요~
한편, 뷔는 지난 23일 제니로 보이는 인물과 함께 대기실에 있는 사진이 공개되며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메이크업을 받는 뷔를 제니로 보이는 여성이 휴대폰으로 촬영하는 사진으로 어떤 경로로 사진이 유출됐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뷔와 제니는 지난 5월에도 제주도 여행 목격담과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지며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또한 제니는 25일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미국 뉴욕으로 출국할 예정이라 뉴욕에서 비밀 데이트를 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받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빼곡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짧은 이야기만을 전했다. 열애설에 대해서는 뷔와 제니의 소속사 빅히트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 모두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방탄소년단 뷔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하고 있다. 사진 = 인천공항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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