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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돌싱글즈2’ 이다은이 제자에게 받은 따뜻한 메시지를 공유했다.
그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수능보고 이태원에서 맥주 사달라던... 진짜 성인이 된..귀여운 제자의 연락,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제자는 “고1때부터 쭉 좋은 말만 해주시고, 가끔 숙제 안해가서 혼나기도 했지만 벌서 커서 어엿한 성인이 되었어요”라고 했다.
이어 “결혼 축하드리고 사랑합니다. 리은이도 보고 싶네요. 뱃속에 있을 때밖에 못봐서”라고 전했다.
목동에서 영어입시강사로 일하고 있는 이다은은 170cm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돌싱부부인 윤남기와 이다은은 지난 1월 종영한 '돌싱글즈2'에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9월 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현재 4살 딸 리은 양을 키우고 있다.
[사진 = 이다은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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