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6기 영수, 9기 옥순과 열애설 적극 해명 "이상한 유튜버들 때문에 힘들어"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나는 솔로'에 출연한 6기 영수가 9기 옥순과의 열애설을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영수는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문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수는 공개연애에 대한 질문에는 "옛날에는 공개연애 했었는데 이제는 조심스러워졌다"며 "비밀은 아니지만 그래도 SNS에 여자친구 사진을 올리지는 않을 거 같다"고 답했다.

이어 영수는 '열애설이 많이 나던데 그만큼 사람들이 영수님한테 관심이 많다는 거죠?'라는 물음에 "처신을 똑바로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옥순과의 열애설에 대한 연이은 질문에는 "저는 꽃미남이 아니다"라고 강조하기도.

또한 한강 여자친구 목격설에 대해서도 "여자친구가 없는데. 이상한 유튜버들 때문에 힘들다"고 털어놨다.

앞서 '9옥순 6영수 커플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유출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이는 영수의 유튜브 채널에 옥순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찍은 것으로, 해당 사진점에서 유출됐다고 영수가 해명한 바 있다.

[사진 = SBS 플러스 캡처, 영수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