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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본명 이지선·40)가 가을 여자로 변신했다.
신지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가을해~"라는 글을 적고 사진을 올렸다.
중단발 헤어스타일이 '찰떡'으로 어울리는 비주얼이다. 신지는 염색한 머리카락, 커다란 액세서리 등으로 아이돌 뺨치는 미모를 강조했다. 갈색 조끼와 바지를 맞춰 입고 도회적인 분위기도 자아냈다. 다이어트 성공으로 화제에 오른 만큼 날렵한 'V라인' 턱선이 시선을 끈다.
배우 이시원(34)이 "안 어울리는 스타일이 없는 거 같아요 언니"라며 칭찬하자 "증말 칭찬도 시원시원하다"라며 센스 있는 답변을 남기기도 했다.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지난 8일 여름 시즌송 '고(GO)'를 발매하고 완전체 컴백했다. 또한 신지는 MBC 표준FM 라디오 '싱글벙글쇼'에서 DJ로 활약 중이다.
[사진 = 신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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