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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4세대 대표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THE BOYZ) 주연이 멤버 큐의 찐 어둑시니 인증을 했다.
더보이즈 주연, 큐는 25일 오후 방송된 MBC '심야괴담회'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큐는 "평소에 무서운 걸 어떻게 생각하냐?"는 김숙의 물음에 "저는 너무 재밌게 잘 본다. 저는 무서운 거 볼 때 뭔가 되게 설레고 신이 난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주연은 "웃고 있다. 무서운 장면에 웃고 있어서 저는 큐가 더 무섭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지난 16일 미니 7집 '비 어웨어(BE AWARE)'로 컴백한 더보이즈는 타이틀곡 '위스퍼(WHISPER)'가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원·음반은 물론 해외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수록곡들 또한 음원차트 순위에 진입하는 등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심야괴담회'는 44인의 어둑시니를 만족시킬 최고의 괴담꾼을 찾아라! 결선 진출 상금 444,444원! 시청자 투고 괴담을 읽어주는 신개념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이다.
[사진 = MBC '심야괴담회'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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