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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본명 김효연·32)이 아끼는 물건을 잃어버려 울상을 지었다.
26일 새벽 효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갑을 찾습니다…제일 아끼는 지갑인데…어디 갔니 지갑아…안에 돈 가져도 되니 지갑만 돌려주세요"라며 안타까운 상황을 전했다. 아끼는 지갑을 찾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엿보인다.
그러면서 분실물 습득 신고 방법도 알렸다. 효연은 "바쁘신 분은 이것만 읽어 보시면 됩니다"라며 "주운 지갑의 신용카드를 꺼내서 신용카드에 있는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서 상담원에게 연결합니다. 상담원에게 지갑을 주운 사실과 주운 카드 번호를 불러줍니다. 상담원이 지갑의 주인에게 습득한 사람의 연락처를 알려주게 되고 지갑의 주인에게서 전화 연락이 옵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효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최근 정규 7집 앨범 '포에버 원(FOREVER 1)'을 발매하고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사진 = 효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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