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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32)이 절친들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25일 인스타그램에 한 레스토랑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레스토랑에서 음식들을 앞에 두고 와인을 든 채 포즈 취한 강민경이다. 턱을 괴고 있는 강민경의 표정에는 행복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미니 케이크를 들고 웃음을 터뜨리는 사진에선 강민경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하다.
강민경은 "애플 떡볶이에 무침 군만두 한 접시 노나먹던 고등학생 여섯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다가 아낄 때 아끼고 쓸 때 쓸 줄 아는 제법 멋진 어른이 되어서 이렇게 여행도 오고 맛난 식당에서 좋은 밥도 먹고 행복했다 그치?"라고 적었다. 글에 비추었을 때 학창시절 친구들과 만난 것으로 보인다. 강민경은 다같이 찍은 단체 거울셀카도 공개했다.
한편 강민경이 소속된 다비치는 노래 '팡파레'로 최근 K팝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강민경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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