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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개그맨 이용진과의 일화를 전했다.
25일 공개된 웹예능 '용진건강원'에는 구독자 227만 명을 보유한 인기 뷰티 유튜버 이사배가 등장했다.
이사배는 이용진이 "처음 뵙는다"라고 인사를 건네자 "가비 님은 처음 뵙고 용진 오빠는 뵙고 메이크업도 해드렸다"라고 해 궁금증을 더했다.
그러면서 "기억을 못 하실 수밖에 없다. 땅을 보시거나 눈을 감으신다. 한마디도 안 하신다"라고 설명을 보탰다.
이에 이용진은 "숍에 가서 한마디도 안 하고 나온다"면서 "원래 성격이 '식사하셨어요?'란 이야기를 못 한다. 말 안 걸어주시길 바라고 있는다. 말 좀 편하게 하는 데 5년 걸렸다"라고 고백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용진건강원' 영상 캡처]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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