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임성재가 공동 6위로 출발했다.
임성재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 7346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7500만달러) 1라운드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다. 공동 6위다.
플레이오프 최종 3차전은 페덱스컵 랭킹 30위까지 출전권을 받았다. 임성재는 1라운드 17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6번홀, 8번홀, 11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플레이오프 2차전까지의 페덱스컵 랭킹 10위에 의한 보너스 4언더파를 더해 7언더파로 공동 6위에 올랐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5언더파로 단독선두에 올랐다.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5타를 쳤다. 플레이오프 2차전까지 페덱스컵 랭킹 1위로 보너스 10언더파를 받았다. 15언더파로 2위 잰더 쇼플리(미국, 10언더파)에게 5타 앞섰다.
이경훈은 2언더파 68타로 공동 22위다.
[임성재.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