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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42)가 이사한 집 일부를 공개했다.
26일 오전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야 뭔가 안정된 기분. 내 인생에 더 이상의 이사는 없길!!!ㅋㅋ"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이어 "오늘은 태리도 아침부터 초코아이스크림 덕분에 기분이 좋았다. 조만간 랜선 집들이로 모실게요. 이번에도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님 그림을 선택했어요. 벌써 작가님 그림만 세 번째"라고 전했다.
깔끔한 새집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커다란 그림 작품이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지혜는 지난 3월 전세로 살던 한강뷰 아파트에서 이사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는데,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이사 준비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45)과 결혼했다. 슬하에 2018년생 첫째 딸 문태리, 지난해 12월 태어난 둘째 딸 문엘리를 두고 있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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